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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32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빈★
추천 : 1
조회수 : 6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1/12 23:06:31
지난 매치데이에 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두골을 넣었던 필리포인자기옹(AC밀란. 1973년생).
이 두 골이 백전노장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보다 더욱 가치있는 것이 있었으니.
이번 마드리드전에 두 골로 인자기는 유럽클럽대항전 70골로 단독선두에 올랐습니다. 종전엔 라울이 69골이었습니다.
그 기쁨도 잠시, 리그 경기의 팔레르모전 중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아웃 진단이 떨어졌습니다.
그렇기에 밀란 팬들은 이것에도 걱정이 안 갈수가 없는데요. 라울이 속한 샬케04 역시 챔스 참가팀이고, 현재 B조에서 리옹의 뒤를 이어 2위를 하고 있는 것이 그것입니다.
인자기에 비교하면 올해만이라도 볼 때 득점기회가 더 많아지고, 길게 보면 네살이 어린 라울이기에 앞으로 유럽클럽대항전 통산 최다 득점의 타이틀은 라울에게 주어질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ps. 어흑흑 난 로쏘네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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