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십분같은 한시간동안 세자님이 멋있는거 다할거니까 어디 심쿵사 한번 당해봐라ㅡㅡ^
하고 제작진이 준비한 잔인무도한 편인듯ㅠㅠㅠㅠ 치이라고 넣은 장면마다 넘치게 치여서 심장은 아푸고 자존심도 상하고ㅠㅠㅠㅠㅠ
제가 태후 유치해서 끝까지 못봤거든요.
그런거 못보는 사람이거든요ㅠㅠㅠㅠ
근데 보검이 얼굴이 개연성.....
겁나 뻔한 장면에서 아 뭐 저기서 걸어 나오겠지 심드렁-할만 한데 알면서도 심장이 아파횻ㅠㅠㅠㅠㅠㅠㅠ
아 막 대배우님처럼 연기를 소름끼치게 잘한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화면에 세자님만 나오면 딴짓을 못하겠어요.
눈빛이 어쨰 저래 애틋할까요ㅠㅠㅠㅠㅠㅠ
응팔이전에 출연작들좀 샅샅이 뒤져봐야겠어요.
입덕위기입니다ㅠㅠㅠㅠㅠㅠ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