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90년대 중반 이전 만화일건 분명한데요... 90년대 초반~중반 사이일것 같습니다.
국내 야구만화인데요
주인공 이름이 <오별> 이구요. 이 쥔공이 특이한게 교통사고이던가 한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야구를 하는데요. 어마무시한 강속구를 뿌려대거든요
근데 야구 하는 이유가 무슨 복수를 하기 위해서였던 것 같습니다. 엄청 좋은 공을 뿌려서 거의 퍼펙트 일보 직전까지 갔는데
아군도 점수를 못내서 서로 비기면 퍼펙트가 무산되니까, 자신을 대타로 내보내 달라고 막 하던 거기까지 봤었거든요
만화 스토리나 구성이 강렬했는데 그 이후 이야기는 잘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실만한 분이 계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