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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 선생을 갈라놓는 자극적인 글은 그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350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꾸잉잉엉
추천 : 2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13 09:45:10
야자시간에 학생들을 대피시키지않다가, 5.8 때서야 대피시킨 학교들이 대다수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들 말을 믿지말라니 다 학생 죽이려고 작정을 했냐느니 두번째의 세월호라느니.....

너무 자극적인 글로 몰아가지 맙시다.

세월호 때는 선장이 자기혼자 살려고 가만히있으라하고 도망친거예요...

야자감독 선생님들이 자기들만 살려고 학교밖으로 도망갔나요???
평소에 학교에서 민방위훈련하면, 우리나라에서 선생님들 학생들 모두가 진지하게 임하긴 하나요???

평소에 지진이 일어나지않기때문에, 당연히 '사그라들겠지'하는, 그저 평소같은 생각으로 인해 생긴 일입니다. 
'니네 다 죽어도 공부나 해' 가 아니라요. 

다들 너무 흥분하신 것 같습니다.
물론, 불안에 떠는 아이들을 현명하게 지도하고 대처하지못한건 잘못입니다.
그러나,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죽이려했다는 둥 자극적인 말은 제발 자제하도록 합시다.

인터넷과 sns를 보니 다들 스스로 운동장 밖으로 나온 학생들의 글도 많이 보이네요.
어린 나이에 무서웠을텐데 다들 잘하셨습니다.

 모쪼록 아무도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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