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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던생 일기
게시물ID : dungeon_639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채업자
추천 : 0
조회수 : 2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20 21:00:21
이른 아침 일어나 일톤을 집에서 시작. (피로도40) 퀘스트를 안 받았다....

피시방에 도착해 각톤을 갔다. (피로도 40) 한결같은 응~토니움 감사합니다.


1500만원이 있는데 500개만 사서 헬을 돌아볼까? 아니야 내일 부캐들 쩔받아서 초대장 수급하는게 더 이득이야.

미라드 10판
오늘은 대박이 뜰 것 같다...는 강기 26개
어제 모으던 것까지 합쳐서 무게추 7재련을 시도 해본다
당연히 실패

강기노가다
피로도 30비약 사용

다시 강기노가다
판당 8이 들기 때문에 3판을 하면 6이 남는다.
이걸 다시 청룡대회를 가면 뭔가 아깝다.
헬을 간다. 나는 항상 은신처 슬. 당연히 무득.
남은 피로도 2로 다시 청룡대회를 간다.


다시 한번 피로도 30+30 총 60충전
마계의틈 5판. 당연하게도 안나온다.

3일동안 3000장 정도를 썼는데 85제 타무기 1개, 85제 쓰레기 2개가 나왔다. 그래서 도전장을 사지 않는다.


50피로도 + 20피로도 +1피로도 충전해서 강기노가다
어찌저찌 다시 모은 강렬한 기운 109개.
무게추 7재련을 시도 해본다. 당연히 실패


어쩌다보니 피로도가 6이남았다.
헬을 돈다. 은신처 슬은 아닌 것 같다.
시광 킹을 돈다. 엇 85제 통파? 은신처만 안나왔던건가?


급하게 피시방 쿠폰을 산다.
300개를 산다. 회복의 비약이 안나온다.

큰 맘 먹고 350만원 가량을 주고 1000개를 산다.
49번째에 나왔다. 시광킹을 10번돈다. 아무것도 안나온다. 에픽소울도 안나온다.










피로도를 다 썼다.... 할 게 없다.
마침 어저께 레전더리 합성으로 대박 난 bj가 생각난다.
그걸 따라하다가 레전더리 소울 30개와 상급원소결정 1800개만 날렸다.


그 돈을 복구하기로 결심한다.
피부 아바타를 산다. 간다. 피부 아바타를 산다. 간다
대략 400만원어치의 피부아바타 및 상급 아바타를 사서 갈아보았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괜찮다. 내가 노린 것은 엠블렘 합성이니까. 
합성을 한다. 처음부터 찬란한 붉은빛 엠블렘 힘이 나온다.

어 이거 되는 도박인가? 

빠르게 팔고 남은 플래티넘 스킬 엠블렘을 두고 고민한다.
하나 사서 합성하기로 결심.

220만원
220만원
220만원
220만원
220만원 ... 그렇게 천만원 가량을 날린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빠르게 판다.



어제 레전으로 쓴 돈을 복구하지 못했다.




괜찮다. 난 최후의 수단이 있다
만원을 충전한다. 기존에 있던 1000원가량의 돈을 합쳐, 봉자 2200원짜리 3개와 이계기원의 소멸서 2개를 산다.
당연하게도 아무것도 안나온다.

다시 한번 10000원을 충전한다.
이번엔 봉자 2200원짜리 3개를 산다
2번째에 보주가? 4번째의 보주가?


복구 완료.



봉자가 원래 이렇게 잘되는 것인가? 라고 생각하며
youtube에 던파 봉자를 검색한다

x겸, 화x, 당x로그 등등 많은 bj들이 영상을 올린것을 본다.

다시는 하면 안되겠다.








방어구 에픽풀셋이 아닌 지금, 증폭을 할 수도 없고, 마부를 하기도 애매하고
돈은 있는데 쓸 데가 없다. 일단 창고에 쟁여 놓는다.

화요일은 공강이라 시간이 많다.
그래서 잡도박을 자꾸 하나보다. 책을 읽자, 복습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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