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상담을 예약하시고 일정 때문에 못 오신 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책을 읽고 도움을 받으셨다고 감사 인사가 왔네요.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생계형 저자라 농담조로 절 부르지만, 사실 책 쓰기가 돈벌이로 이어지긴 쉽지 않거든요. 원래 유명인이라면 모를까요.

하지만 종종 이렇게 듣는 감사인사 덕분에 쓰기를 멈출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