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위해 올린 사진입니다)
서울대학교 중앙 도서관의 출입문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우, 우리 학교도 저런거 있다구요!!! 체길!!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RFID 에 관해 조사를 좀 해보았는데, 우리나라가 ISO18000-3 방식을 채택해 사용하는 것이
교통카드 인데, 이게 주파수가 13.56MHz 라고 들었습니다.
질문은 이것 입니다.
이 주파수는 한국내 어떤 RFID 시스템에서나 공용인가요? 제 말은
교통 카드 자체가 ISO 18000-3 만 사용 하도록 되어있는 것인지, 그래서 다른 주파수를 사용하는 RFID 판독기가 있다면
그에 맞춰 카드를 다시 만들어야 하는건지
아니면 카드 내에 있는 IC 칩에 어떤 통신 적 조작을 하면, 다른 주파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가 재조정 되는 것인지
이것이 궁금 합니다. .. .
바리에이션을 조정 하자면,
문제 1
1. 카드 통신은 주파수랑 관계 있다.
2. 카드 통신은 주파수랑 관계 있는게 아니라, 내부 칩에 보안코드랑만 관계 있다. 한국에선 ISO 18000-3을 사용하는 것 뿐...
문제 2
1. 주파수는 한국내 어떤 RFID 시스템에서나 공용
2. 주파수는 만드는 사람 마음에 따라 다르게 조정 가능. 조정해도 통신이 가능하다.
문제 3
1. 카드내 주파수는 한 번 공장에서 나오면 바꿀 수 없다. 판독기 주파수만 변경이 가능 할 뿐.
2. 카드내 주파수를 바꿀 수 있다. (추가 설명좀여;;;)
... 시험문제 처럼 내서 죄송해요;;; ㅋㅋㅋ
... 질문이 한국 통신 시장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물어본 것이라 다양할 수 있겠군요... 가령 '판독기가 다른 경우도 있고 카드도 고정방식이 있고 아닌 것도ㅇ 있고 그때 그때' 이런 답변이 달릴지도 모르겠습니다;; ; 제발 그것만은 아니길 바라면서...
왜 이런 궁금증이 생겼냐면요, 새로지은 도서관 출입문을 위한 새로운 학생증을 재발급 받으라는 학교의 지시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일반 버스교통카드에 추가 조작만 해도 사용 가능하다면 굳이 재발급 받을 필요가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