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술자리에서 있었던 재미난 얘기에요 편하게 이야기하는 말투로 글 써내려갈게요 이해좀 부탁드려요 '-' 몇년전이였나~제 친구중에 군대를 조금 늦게 간 친구가 있습니다(그래봐야23살) 그 친구가 전역하고 나와서 친구들끼리 모여 술한잔을 했습니다 한창 술을 마시던 중에 또다른 친구 한놈이 자기 명함을 돌리는 것이었습니다 명함에는 손해사정사 권xx 라고 적혀있었고 그 친구는 명함을 보더니 이렇게 한마디 던졌습니다 너 그럼 손에다가 사정하냐? 진짜 몇분동안 웃다가 지쳐 죽을뻔 했는데 역시 글로 쓰고 나니까 재미없네 ㅠ 감기조심하세요 여러분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