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니면서 이직 준비중인데..
이력서만 (자기소개서) 2달 내내 쓰네요. 주말에 몰아서 해야지 하며 1~2시간만 잠깐 열어서 수정하고,
집에 있으면 안하게 되고 회사에서 밤새야 겨우 완성하고..
학생때는 할일 이렇게 미루게 되지 않았는데 무기력이 생긴건가..
6월달 괜찮은 곳 떴는데 준비만 두달 하다가 준비를 늦게 해서 써보지도 못하고 마감됬는데
8월초에 또 맘에 드는 곳 떴길래 써야지! 했는데 한달 반 동안 자기소개서 60%가량 쓰고;;
이번주엔 꼭 넣어야지 했는데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마감했더라구요 ㅜㅜ
왜 집중하기 힘들고 컨트롤이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몸의 문제인지 마음의 문제인지, 시간은 점점 흘러만 가고...
이런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