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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63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혀니★![](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1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02 17:30:44
여자친구랑 해어진지 어느덧 2개월이 지나가네요.
처음엔 주변에서 걱정하니까 괜찮은척 했어요.
근데 더 이상 못참겠어요. 왜 점점 더 힘들어 지나요?
얼굴 한번 못보고 전화로 헤어지잖 말에 군인인 저는 아무말 않고 알겠다 했죠. 그게 너무 한이 되서 인가요?
지금 휴가나와 있는데 한계가 오는거 같아요. 한시라도 뭘 안하면 그 애 생각에 미쳐버릴거 같고 불안하고 심장이 쿵쿵 뛰어요. 왜 갑자기 이러는지..
저 다 잊은거 같은 그녀에게 안부 묻는거조차 허용되지 않을까요? 그녀가 정말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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