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할 때 차 오른쪽이 주저앉아있는거 보고 급하게 긴급출동 불러서 지렁이로 처리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타이어 센터 가서 패치로 수리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출근 길에 세 군데나 둘러봤는데
요즘에는 다 지렁이로만 대충 때우던가 아니면 아예 타이어 교체를 권하더군요... 물론 귀찮은 작업인거
알지만 그렇다고 트레드가 80~90% 이상 남은걸 통째로 교환하는게 너무 아까워서 패치 수리 하려고
하는 건데 정말 다들 지렁이 아니면 타이어 교체해야 한다고 해서 다소 당황했습니다.... ㅠㅠ
어쨌든 혹시 서울이나 수도권 남쪽(안양 과천 이쪽...)에서 타이어 패치 수리 해보신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