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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636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격1호기★
추천 : 0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05 00:01:20
제가 현재 회사에 재직중인 기간은 약 4년정도 됩니다.
업계 특성상 이직이 쉬운 편입니다.
보통 3~5년 정도의 경력이 가장 이직이 많은 편이고 그 이상이 되면 사실상 이직이 쉽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고민이 됩니다.
현재 제가 다니는 회사는 업계 상위권의 회사 입니다.
하지만 단점은 업무 강도 또한 업계에서 유명할 정도록 악명이 높습니다.
기업 문화나 복지 등, 연봉이 많은 편인 것만 빼면 최악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이직을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제가 스펙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제 장점은 현재 실적이 최상위권이라는 것 말고는 딱히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더 좋은 회사에 노려봤지만 서류에서 계속 광탈중입니다.ㅠㅠ
그런데 이번에 현재 다니는 회사보다 규모면에서 작고 발전 가능성도 높지 않지만 업계에서 일이 편하기로 유명하고 연봉이나 복지면에서도 나쁘지 않은 회사에서 경력직을 모집합니다.
만약 님들 같으면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1. 현재 회사에 계속 다닌다.(현재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업무강도가 너무 높아서 스트레스가 많다)
2. 더 좋은 회사에 갈때까지 도전한다.(스펙이 부족해서 쉽지 않다)
3.규모가 작은 회사에 간다.(연봉이나 복지는 좋지만 회사의 발전 가능성은 크지 않다)
많은 의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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