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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2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레딕★
추천 : 0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07 02:58:32
33살에 헤어지는것도 너무 마음 아픈니다
어떻게 삭혀야할지 모르겠어요..
술은 또 왜 먹어서 가슴은 마구 뛰네요..전화도 하고싶고..보고싶고
하지만..참아야하는거 알기에..참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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