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은
7일 치토세 도착하자마자 차렌트해서 굿샤로호/마슈호을 향해 직진!! 데시카가에서 숙박업소 체크인후
시간에 따라 마슈호나 주변 탐색(?)
8일 눈뜨자마자 마슈호 구경한뒤 점심 무렵에 왔던방향을 되집어가서 오비히로에서 1박
9일 오전 오비히로에서 후리노/비에이 드라이브(?)후 삿포로에서 렌트차량 반납후 시내구경및 1박
10일 귀국
정도의 대략적인 계획입니다...
원래 계획은 바이크렌탈을 생각했는데 11월은 비시즌이라 렌탈자체를 안하더군요....
(제주여행에서는 하루 10시간넘게 125cc타고 싸돌아 다녔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홋카이도 횡단여행을 할까 생각했었는데 )
그래서 내년 바이크 렌탈여행을 위한 사전답사 느낌의 일정으로 짜봤는데
살아오는 동안의 모든 여행이 무계획 돌발여행이라 이대로 진행할지도 확신이 안서
아직도 숙박업소 예약을 못하고 있다는게 함정이네요(비상용 침낭을 들고가야 하나 고민중..)
모든 일정은 차량이동을하며 최대한 많은 식당을 둘러볼수 있는 방향으로 움직이려고하는데
뭘 더해야 하고 빼야할지 고민중이네요-계획이 지켜질지도 의문입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