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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2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레딕
추천 : 0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08 02:48:24
http://todayhumor.com/?love_12399 이건 전 글

 오늘 24시쯤 연락이왔습니다...혀가 짧고 사투리를 쓰는걸보니까 

한껏 취해있나봅니다 친구랑 헤어졌는데 카드를 잊어버려서

집에 못가고 비를 맞고 있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 입으로 많이 마셨다고 합니다

저는 피시방에 있는터라 금방 못가니까 옆에 아는형님술집에 들어가

있어라 하고 바로 출발해서 택시 태워서 나왔습니다

택시에 내려 집에 데려다 주는길에 이런 저런 애길 하던군요

헤어진지 4일동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남소를 받아도

자기랑 안맞는다고 자기성격 핵지랄이라 받아줄수있는 사람이 없다

투정부립니다..자기가 저한테 전화 한거알면..

내일 이불킥 할거 같다고 하더군요

제가 근데 이럴거면 다시 만나자고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내일 전화를 주겠다며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웃긴건 헤어지고 제 친구가 전화로 만나자고 말했더군요

 제가 이렇게 행동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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