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 게시판 가야할지 인테리어 가야할지. . . 고민하다가
이곳에 도움 요청 글 올려봅니다.
아파트 베란다 타일바닥이 두살배기 아이에게 위험해 보여서(이미 뒤로 한번 자빠진 경험 있음)
데크바닥을 깔려고하는데요. .
인터넷 이곳 저곳 보면서 연구중인데요.
보통 베란다의 길이가 너무 긴경우, 혹은 가끔 타일바닥 청소를 위해 들어내기 쉽게 하기 위한 경우에는 데크의 받침이 되는 구조목을 두 구간으로 나누어서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사진을 올릴건데요.
구조목 조립후, 데크깔기전. 수평을 맞추기 위해(혹은 삐그덕 거림을 방지하고자)
구조목 밑에 시다심이라고 하는 쐐기목을 끼워놓는데요. . .
위 과정을 통해서 데크시공 완성후 .
추후 베란다 청소를 위해 데크를 들어올렸다가 다시 덮어놓을 경우엔 수평을 맞춰줬던 시다심(쐐기목)은 이미 위치가 제각각이 되어있을텐데. . . .
데크를 다시 전부 분리해서 시다심을 다시 끼워줘야하는건가요. .
아님 구조목 조립 후 시다심 끼울때 미리 목공본드를 이용해 구조목에 시다심을 붙여버리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