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학과 조교임...
조교라고 쓰고 학생, 교수, 행정부의 노예새끼정도로 읽힘
오늘 학교에 계시는 취업 컨설턴팅 선생님 + 국가지원으로 나오는 컨설턴팅 선생님들이
취업카페 소개한다고 학생들을 불러모음
4시에 모이라했는데
4시 10분에 보니까 10명있음
인원이 110명인데 ㅋㅋ...
10명있음....
선생님들이 4명인데
학생은 10명이야...
선생님들 보는데
내가 쪽팔리고 미안해서 눈물이 나더라...
공지를 하루에 두번을 하고 4시 8분에 한번 더해줬는데
다튐...
정말... 쪽팔리더라...
내가 졸업한 과가 이 과라서 쪽팔리고
애들 관리 못한 내가 쪽팔리고
날 믿어준 선생님 뒤통수 때린거같아서 쪽팔리더라
정말
이럴 때 마다
조교하기 싫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