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회피하는 것이라 느껴질정도로 원톱으로써 헤더는 김신욱이나 석현준과 너무 비교됨..
전반 말아먹은거 인정하고 후반에 차라리 김신욱 석현준 트윈타워로 갔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김신욱 투입 후에 짧은 패스하는 것도 좀 어이없었구.
기본전술 짧은 패스->전반 이란 압박 대단함->걷어내기 급급->지동원 헤더 안됨
->그럴꺼면 석현준이나 김신욱을 써라->65분에 김신욱 투입->이란은 수비전술로 변경, 공간 넓어짐
->공간 넓어졌다 패스축구하자->김신욱 넣은게 무의미->이도저도 안되니까 후반 느즈막히 다시 롱볼로 전방에 붙이는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