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반 프로그래머이구요
야근은 뭐 없다고 보면 되는데 거리가 좀 되서 집오면 7시?8시?
근데 사실 상주하는 프로그래머이긴한데.. 작업량이 들쭉 날쭉해서
집에 있을때는 그냥 쭉 있는데 가게되면 1-2주 가서.. 아침에 일찍 저녁에 8시.. 반복
근데 이런 상황에서 고양이 키워도 외롭지 않을까 해서요
고양이나 개를 키울떄 집에 누가 붙어 있지 않으면 우울증걸린다고..
친해지기도 쉽지는 않고
밥 수북히 쌓아놓고 갔다와서 잘 놀아주고, 주말에 꼭 붙어 있어주고..
그러면 키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