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내일 모레면 60 입니다.
제가 80 까지 산다고해도 20년정도 남았인데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의 1/3 정도 남았습니다.
최근들어 잘려고 눕다보면 죽음에 대한공포가 생깁니다.
종교를 가질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저는 무신론자라서
그건 아닌것 같고요.
언젠가는 죽음을 받아 들여야 하는데
어떻게하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는지 벌써부터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