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꼬마TV라는 체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루리웹에 글을 올렸더니 홍보한다고 욕을 좀 먹었습니다.
세상이 좀 변한것 같은게, 2013년도부터 꾸준히 영상 찍어 올렸는데, 무관심이면 무관심이지 홍보로 욕먹은적은 없었는데...
그만큼 홍보에 민감하고, 요즘 세상도 좀 각박해졌구나 싶더라구요.
영상에서 광고를 뺄까... 싶기도 했는데, 일단 2016년도는 광고수익금이 얼마나 생기는지 궁금해서 계속 돌리고 있어서...
학생들 졸업하는 2월까지 걸어보고 학생들과 회의를 통해 광고를 내리던 계속 걸던 할 생각이라 일단은.. 홍보라 욕먹어도 할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 오유도 마찬가지인게, 갓 회원가입해서 처음 올리는 글이 이 글이다보니 이 사이트의 성향은 알아도 이 영화게시판의 용도와 분위기를 모르니 이 글도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다고 욕을 먹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도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음...
단순한 이유인것 같아요. 보다 많은 사람이 봐 주었으면 하는 마음때문이지요. 흠....
1부
2부
연기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하고, 그 외 작업은 지도교사인 제가 했습니다.
즉, 어른이 만든거죠.. 간혹 학생들이 만들었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꼬마TV 체널은 2013년 딱지왕을 올리면서 시작했는데, 이 딱지왕이 나름 인기를 끌어서 간혹 아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하지만 그 뒤에 만든 작품들은 딱지왕에 뭍혀서...
딱지왕 덕을 보면서도 딱지왕에 뭍혀버리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아무튼 영상은 꾸준히 만들고 있습니다. 워낙 영상 만드는걸 좋아해서.
소감도 좋고 피드백도 좋습니다.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