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가 얼굴보자마자 캐릭터가 겹친다고 여겼던건지 그냥마냥 싫어했던 파로처럼
이번 리더도 처음부터 최후까지 계속 꼴보기 싫은 사람이 홍사혁이었나 봅니다.
예상대로 마동보다 높동이 카오스이긴 한데 왠지 권아솔에게서 솔솔 풍기는 배신의 향기도 느껴지네요.
정치질, 편가르기, 친목질은 기대이상으로 진행되어주는것 같은데
문제는 본게임들이 그다지 재미가 없네요. 오늘은 윤마초때문에 더 재미없었는지도..;
차라리 더 지니어스처럼 데스매치 개념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