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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별이 아니었으면...
게시물ID : love_13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나쁜기
추천 : 1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5 01:09:49
저의 작은 말실수로 그토록 좋아했고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친구를 잃었습니다.

집으로 찾아오지도 연락하지도말라며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자주가던 카페에서 기다리겠다고  
안나와도 기다려본다고 했습니다.

하염없이 기다려고 안나오더군요...
집으로 되돌아가려는데 혹시 나오다가  
 
행여나 엇갈려 또다시 놓치는건 아닌지 
작은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기다려봤지만 

끝내 나오지않았습니다.

 가슴이 아프고 조여옵니다.

한동안 그 카페서 기다려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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