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결혼식때 맞췃던 한복이예요 2014년도..
아무 생각없이 한복 있으니까 이거 입으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회사분이 엄청 말리시는대요.. 빨간치마라고...
저희 동생은 무난한 파스텔한복으로 맞춘것같아요~
제가 이런거 입으면 너무 튀겠습니까??
정녕 예의에 어긋나는 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 누가 나를 본다고~'는하지만,
동생 시댁 친척분들의 시선은 그게 아닐수도 있나요?..
단호히 여따가 한번 여쭤봅니다. 대여하라면 대여하지요~ ㅎ
자게로 가야하나.. 일단은 잘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