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노조가 귀족이죠. 

그렇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온갖 감성팔이 언론플레이로

귀족노조를 더욱더 고립시키고 악랄하게만든

현대차 경영진은 신족입니까??

팔선녀 최순실입니까 말타고 출근하나요??

같은 노동자 주제에 돈도 많이 받고 세습도 하니까

상대적 박탈감 인가요??

그렇다면 삼성의 세습경영은요??

그들은 신족이라 우리와 다른 세계에 사나요??

그들은 숨만쉬어도 돈이 생기고 있고

폭탄도 제조하고

경영도 세습합니다. 

과연 우리가 기업 경영진들을 사람으로 보는건지

아니면 범접할수 없는 신족으로 여겨서

우리 자신을 스스로 개 돼지로 만들고 있는건지

그들이 왜 우리를 개 돼지로 보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