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자유민주주의가 보편화 된 현 시점에서
국민들의 무지가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그 무지를 이용하는 세력들이겠죠...
공산주의는 실패한 체제이고, 자본주의는 보완이 필요한 체제인것처럼
엘리트 중심의 국가운영에서 그 권력이 시민으로 넘어온 민주주의는 실패한 체제는 아니지만,
국민들이 전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 때문에 적절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투표권을 국가에서 정기적으로 자격시험을 시행해서
일정 수준 이상만 투표 자격을 주는 것이 제도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은 특정세력이 문제의 난이도를 조정 할 수 없게,
문제은행식 절대평가제로 마련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구요.
여담으로 중,고등학교에서 인문학을 비중있게 다뤄야합니다, 문과 이과를 떠나서
지금처럼 문제풀이를 위한 암기만을 조장하는 현행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인문학적 소양이 매우 부족합니다.
인문학은 민주 시민의 기반이고, 그 위로 다른 지식들을 쌓아 올리는 형상이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인문학을 바탕으로한 토론과 협동과제의 양과 질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