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때 마왕이 살아있었다면...뭐라 했을까..?
그의 애정어린 촌철살인 멘트가 더욱 그리워지는 오늘..
부족한 노래지만..진심과 그리움을 담아 불러봄..
이 세상 살아가는 이 짧은 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린 아주 먼길을 걸어 왔네
조금은 야위어진 그대의 얼굴모습
빗길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난 포 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조금은 야위어진 그대의 얼굴모습
빗길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굿바이 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