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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최태민은 '육여사와 박근혜만 아는 일'을 알고 있었다
게시물ID : sisa_772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체후일향만강
추천 : 7
조회수 : 42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8 14: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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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가 무려 42년 동안 최태민 일가와 인연을 맺어오면서 거의 맹목적인 신뢰를 보여온 현상을 두고, 이해할 수 없다는 사람들이 많은 게 사실이다. 1970년대 20대 B는 절대권좌의 맏딸로서 치명적인 부모 사별을 잇따라 겪으면서 인생의 격렬한 부침(浮沈)을 경험한다.  

1974년 3월 모친 서거 직후 '공황의 시기'에 편지 한 장... 이하 링크참조

최태민과 박근혜 의 만남부터 박순실에 맹목적인 확증편향이 왜 형성되었는지
그 상세한 내막을 잘 설명한 뉴스기사 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무단전재 및 배포 금지여서 링크를 첨부하였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이해가 안가던 그들의 관계가 이해됩니다.. 

하지만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국기문란행위는 용서될일이 아닌것이죠!

(스압주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0280937289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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