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금요일 오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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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 퇴진"..서울 도심서 1천명 규모 집회(종합2보)
주말에도 진보단체·시민 참여 대규모 집회..대학생·교수 사흘째 시국선언연합뉴스 | 입력 2016.10.28. 21:15 | 수정 2016.10.28. 21:16__________
1000여명.. 이 뉴스를 본 청와대, 검찰, 최순실 등은 분명히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반격을 준비하고 있을 것임에 분명합니다.'개/돼지들, 조금만 견디면 다 잊을 것들... 두고봐라 jtbc, TV조선 늬들, 다 죽여버릴 거다'
내일 토요일 오후~밤 사이에도 몇천명 규모라면, 이번 사태의 게임은 패배로 끝납니다.대충 청와대 및 내각 개편, 최순실 소환 및 검찰의 눈가리고 아웅식 수사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전열을 정비한 저들은 내년 2017년 더욱 강력한 공포정치를 할 것이고 영구집권의 야욕을 드러낼 것입니다.
그래서 10.29 집회 규모가 정말로 중요합니다. 적어도 50만, 사태의 심각성을 볼 때 100만명 이상이 모여야 합니다.그리고 "박근혜하야, 최순실구속, 새누리해체"라는 세가지를 반드시 완성해야 합니다.단지 구호로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세가지가 현실적으로 완전하게 이루어질 때까지 모두들 끝까지 해야 합니다.
실패한 80년 봄에 서울역회군과 성공한 87년년 6.10항쟁을 교훈삼아야 합니다.80년엔 중간에 포기했고 87년엔 6월 10일부터 29일까지 장장 19일간이나 계속 투쟁했습니다.
이번 10.29는 숫자, 즉 100만과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확신이 필요합니다.바로 그 끝은 박근혜하야, 최순실구속, 새누리해체입니다.
내일 하루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 여러분의 자손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모두 달려있습니다.내일 오후~밤사이에 특별한 사정이나 일이 없으면서도 모이지 않는 모든 사람은 모두 '악'의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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