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형제도도 반대하며 어떤 경우에라도 살인은 안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지만,

난 박근혜가 최순실에게 나라를 팔아먹은 신종 매국노라고 확신한다.

그렇게 팔아먹은 나라를 가지고 자신의 사욕을 채운 최순실은 국가반란죄로 극형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싶다.

난 박근혜가 최순실이 아니라 일본놈이었어도 필요했다면 나라를 팔아먹었으리라 확신한다.

난 박근혜가 최순실이 아니라 김정은이었어도 필요했다면 나라를 팔아먹었으리라 확신한다.

난 박근혜와 최순실에게 붙어 각종 이익을 챙긴 모든 족속들도 매국노들이라 확신한다.

난 박근혜와 최순실에 협력하고 부역한 새누리당 모든 족속들도 매국노들이라 확신한다.

난 박근혜와 최순실을 보호하고 죄상을 감추려는 모든 검경찰들도 매국노들이라 확신한다.

난 박근혜와 최순실에대해 거짓된 보도와 왜곡을 일삼은 모든 언론들이 매국노들이라 확신한다.

그래서 난

하야하라는 주장도

탄핵하라는 주장도

청와대로 가자는 주장도

평화로운 촛불시위를 하자는 주장도

차우세스쿠처럼 처단하자는 주장도

짱돌을 던지고 화염병으로 싸우자는 주장도

광화문에서 시위하자는 주장도

시내 곳곳에서 분산시위를 하자는 주장도

벽에다 소리라도 치는 분들도

모든 주장들이 옳고 이런 모든 방법들이 매국노들을 처단하는 올바른 방법들이라 확신한다.

모든 주장들이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라고 주장하고싶다.

위기는 기회라, 지금의 역사적인 국난에서 모든 깨어있는 시민들이 역사적 단죄를 내려야 하는 까닭은,

1945년 해방후 대략 3~5000명 정도로 추산되던 친일매국노들을 제대로 처단했다면

지금의 박근혜도, 최태민도, 새누리 친일후손들도, 조중동 매국언론도 모두 이 세상에 존재조차 못할 인간들이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