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직간접적으로 알고 지내던 '자칭' 국정원 직원이 총 3명 정도였는데..
다들 자기가 국정원 요원인거 비밀이라며 술자리에서 싹 다 얘기하더라는..
자기 가족 말고 주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지냈음.
그래서 걔 주위 사람들은 다 코웃음 치며 저런게 국정원 직원이었어?? 하는 분위기였었음.
근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한 다리 건너 아는 사람들 중에서도 주위의 아는 사람이 요원이 있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내가 아는 국정원 요원이랑 별 다를 바 없었음. 그냥 지들이 다 떠벌리고 다님.
이거 좀 있다 마티즈 올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