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인단 과반수 넘어서 트럼프 당선 확정됬는데
개표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289로 힐러리에게 71표나 앞섭니다.
근데 투표수를 보세요. 개표도 안끝난상태에서 앞도적으로 수가 밀려 끝났는데 득표수는 힐러리가 더 많아요.
도대체 38표나 먹는 텍사스같은데는 왜 네브라스카처럼 투표수 비율대로 나누는게 없는건지.
고작 4,5표인데도 주민투표율별로 선거인단 분배하는 주도 있는데 텍사스는 38표나 있으면서 고작 9퍼센트 앞선 트럼프표가 38 선거인단을 독식했습니다. 텍사스 주민의 40퍼센트가 넘는 힐러리표는 물거품이 되어버렸습니다.
도대체 간선제 왜하는겁니까? 보다시피 1단위까지 국민투표수 집계 가능한데 왜 굳이 선거인단을 거치는거에요? 서부개척시대도 아니고 국민투표수 마지막 하나까지 집계가능한 기술이 이미 있는데, 한국인도 구글에 검색한번 하면 몇표받았는지 1단위까지 바로 알 수 있는데 왜 저 전통적인 방법을 아직도 고수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