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근무가 늦은시간이다보니 집에서 밥을 먹을 일이 없네요... 점심을 먹긴 하는데 도우미분이 준비해준 음식인데 사진찍기가 좀 민망해서,,,, ㅋㅋㅋ 다음번엔 한번 찍어 보겠습니다. ㅋㅋㅋ 메뉴는 기본적으로 마눌님이 정해주신 대로지만 만드는사람이 다른 덕분에 조금은 느낌이 다르답니다.
오늘은 저녁밥으로 무언가 덮밥을 만들어 주셨군요.
도우미분이 저녁밥까지 만들어주십니다!! 우왕ㅋ굳ㅋ
삼색덮밥 - 돼지고기, 계란, 시금치, 간장, 설탕, ????????????? 원래는 노란색이 좀더 많아야하는데 아드님께서 계란 맛있다고 다 드셔버리셨답니다 ㅋㅋㅋㅋ 적당히 달고 간장맛이 스며있는 돼지고기를 비벼먹는 맛...... 맛있어요!
오스마시 - 오스마시인데 좀 달라요! 아니 이건뭔가 ㅋㅋㅋㅋ 다시물 맛이 좀 적게 나고, 표고버섯 맛이 강하게 났습니다! 그리고 좀;;; 싱거웠는데 그래서 전 그냥 별로였는데 마눌님이 엄청 맛있지 않냐고 하시네요????? 느끼는 맛의 차이인가.. ㄷ ㄷ ㄷ
아직까지는.... 둘째가 생기고 나서 생활의 큰 변화, 불편함이 없군요..... 이제 시간이 지나면 레알 헬게이트가 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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