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사블Z를 구입했습니다.
메인보드가
(모델명 : P8H61-MX R2.0)
M-ATX 보드다 보니 그래픽카드와 사운드카드가 엄청 가까워서
그래픽 카드의 발열이 그대로 사운드카드 패널에 전달되고
그래픽카드는 사운드카드 때문에 통풍이 잘 안돼서 그래픽카드의 내부 온도가 올라갈 거 같은 구조입니다.
그래픽카드와 사운드카드 모두 안좋은 영향이 끼칠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PCI-E 연장선을 하나 구입해서 연결을 했는데요... 문제가...
(사운드카드와 그래픽카드 간의 거리가 엄청 가깝습니다...서로 닿을거 같은... P8H61-MX R2.0 메인보드입니다.)
본체 뒤로 빼서 케이블 타이로 저렇게 묶어놨습니다.... 지금 작동은 잘 되는데 먼지나 다른 외부 영향에 그대로 노출돼서
부품 수명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임시 방편으로 저렇게 쓰고 있긴 한데
그래픽 카드랑 가깝게 붙여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저와 같은 고민인 분들 게시글 보면 VGA랑 붙여놓고 쓰니 노이즈 발생하고
그래픽카드 온도도 올라가고 사운드카드 온도도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저도 온도 올라가는거 무시하고
붙여놓고 쓰려고 했는데.. 부품 둘 다 망가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CPU : i5 2500
메인보드 : ASUS P8H61-MX R2.0
그래픽카드 : GTX970 슈젯
케이스 : 브라보텍 스텔스 TX 블랙 파노라마 윈도우
시스템 사양입니다. 그래픽 카드 사운드카드 거리 가까워도 사운드카드를 그냥 메인보드에 꽂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그래픽 작업을 많이해서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일이 많습니다. 그래픽 카드 돌아가면 뜨거운 공기가 느껴질 정도로
발열 많이 발생합니다. 제 메인보드에서 정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1155 슬롯에 맞고 그래픽카드와 사운드카드 사이가 멀게
설계된 메인보드 추천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