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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우리 엄마가....
게시물ID :
beauty_88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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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달나라별나라
★
추천 :
27
조회수 :
78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1/14 12: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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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글
깎아주신 아이브로우...^_ㅜ
며칠 전에 옆도시 배콰점까지 가서 샤프닝 서비스를 받아왔건만 하...ㅋ
펜슬깎이가 제 화장대에 있거든요.ㅎㅎ
자기 브로우 깎으시다가 납작한 제 브로우가 안쓰러우셨던 모양~~ 제가 언젠가 발견하길 바라는 깜찍한 마음으로 출근하셨을 엄마 마음이 귀여워서 이번엔 웃고 넘깁니다ㅋㅋㅋㅋㅋㅋ미쳐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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