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집회에서도 함성과 구호가 성난 파도처럼 훌륭했습니다만, 좀 더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거든요.
붉은 악마를 우리편에게는 응원의 의미로, 상대편에게는 위협의 의미로 소환했으면 합니다.
구호는 '박~근혜는','퇴~진하라','대~한민국','민~주공화' 하는 식으로 하고
모두가 알고 있는 박수와 구호이니 통일된 움직임이 가능할 듯합니다. 다른 분이 제안하셨던 대형 태극기도 좋을 것 같고요. 한일전에서 썼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플랭카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또다른 친일파와 과거를 반복하는 세력을 상대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