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가 갈곳이라고는 오유밖에 없네요
다른게 아니라 아주 아주 친한 동생이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가해자가 된거죠.
아래는 블박영상입니다.
길은 약간 언덕입니다.
가해차량은 스파크 , 피해차량은 그랜저
엑셀에서도 브레이크에서도 발을 뗀상태로 멍때림.
앞차와 충돌함.
피해자 내려서 차량 살펴봄.
흔적이 안보임.
됐으니깐 그냥 가라함.
혹시 몰라서 가해차량에 있는 전화번호 찍어감.
다음날.
트렁크에서 소리가 난다고 결국 범퍼를 갈아줌.
대물처리는 이걸로 끝이 났습니다.
며칠후.
아파서 병원가야하겠다고 대인 해달라고함.
보험사에서 못해준다함.
피해자는 경찰서에 신고.
진단서 3주나옴.
......툭하고 쳤더니 억 하고 죽음.
마디모로 경찰에 신고를 하더라도 진단서가 있으면 진단서가 먼저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지금 민사소송으로 갈거 같다고 합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까요?
민사소송 들어가서 이기면 변호사 비용이랑 전부 받을수 있는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