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독주택에서 살고있는 바질과 로즈마리를 키우는 징어입니다.
매번 이 시기가 오면 허브들을 살리지못하고 보냈어야 하는 힘든 여정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러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해보고 있습니다.
이케아에서 파는 온실을 사서 그 안에 두기도 하구요. 이번 주말처럼 볕이 따스할 때 잠깐씩 내놓기도 하구요.
근데 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인지 바질의 잎사귀가 썪은 것처럼 이렇게 바뀌고 있네요 ㅠㅠㅠ
제가 어떻게 잘못해서 이런 걸까요. ㅠ 온실에 넣어서 바람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그런거라면 실내에 두고 선풍기라도 약하게 켜서
놔두어야 할까요. 내공이 많으신 분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ㅠㅠㅠㅠㅠ
동절기는 어떻게 보내야 하나요.
그리고 제 친구 바질은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