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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엄령 선포하겠다는 말과 다를바 없는 국방부장관의 워딩
게시물ID : sisa_793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풍행
추천 : 11
조회수 : 14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21 13:35:18
게엄령 선포하겠다는 말과 다를 바 없는 국방부의 워딩이 있었습니다.
 
"계엄령 선포 가능성에 대해 “가정을 전제로 답변드리기는 어렵다”면서도 “그런 상황(계엄령)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워딩이 게엄령 선포 안한다의 의미로 받아들여지시는지요?
 
이것은 평화적 시위이기 때문에 못했을 뿐이지.... 충돌이나 소요 사태가 발생한다면 게엄령 선포할 수 있다는 워딩의 순화적 표현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공범이 되서 실정법 위반혐의로 피의자 신분이 되었음에도.......... 기존의 모든 사과와 대응에 대해 180도로 바꾼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해보면..
 
모든 시나리오의 첫번째 가정은 박근혜 및 군부 독재시절의 세력들이 국민을 최대한 열받게 만드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계속적인 워딩과 행태로 국민들이 점점 엄청나게 열받고 있지요.??? 니들이 아무리 떠들어봐라 라고 일관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 1.
 
 열받은 국민의 촛불집회가 폭력적으로 변한다.....
 
 게엄령 선포.. 국회 해산
 
시나리오 2.
 열받은 민심을 확인하고 국회가 탄핵을 결정한다.
 박사모등 관제 대모 세력이 "탄핵 반대를 외치며 " 총동원되어 폭력적 반대 집회를 하고 국민 촛불집회와 충돌을 일으킨다.
 황교안이 집무 대행으로 게엄령 선포.. 국회 해산
 
저들은 어느 시나리오라도 괜찮지요...............
 
계엄령 선포 안하는 시간 끌기 시나리오 3으로 가볼까요?
 
시나리오 3.
열받은 민심을 확인한 국회가 탄핵 결정..
탄핵 정국의 헌재 시간 끌기
1~ 2월 헌재 2명 임명.  -> 탄핵안 부결 -> 보수단체의 역풍 시위
3~4월에 북한 선제 타격 진행
계엄령 선포....국회 해산........... 민주주의 선거 방식이 아닌 새로운 거수기 국회 생성
 
 
시나리오 괜찮지요? 박사모 및 관제 데모 꾼들이 폭력적인 모습으로 충돌만 일으켜도 시위에 가족단위 참여는 어렵게 됩니다.
 
 
계엄령 선포 상황은 오지 않을 것? 이말은 상황이 계엄령 선포 상황이 되면 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현재 정권을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결국...... 저시나리오의 모든 변수는 국민들입니다...........
 
현재의 이간질......선동질..........세작질........ 끄나풀질............ 저들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할 것입니다........
 
" 박근혜 퇴진" 이 거국적인 목표를 두고.. 하나로 합쳐야만 됩니다............
 
방식은 고민하지 맙시다................
 
지금은 박근혜 정권의 퇴진 이라는 목표 하나를 두고 앞서서 나가고...........그 뒤를 생각하는 세력에 대하여 경고를 늦추지 않아야 합니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권, 군부 독재 세력들...계속적으로 분탕질 칠려고 노력하는 쓰레기 종편 언론들.....관제 데모 세력들에 대하여..........
 
다시금 일어서지 못하게 국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경고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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