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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1년6개월 94kg ▷ 78kg(정석무시한 나만의 팁)
게시물ID : diet_104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이닝
추천 : 3
조회수 : 8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28 12:46:35
오랜만에 글써보네요

다이어트 중 하지 말아야할 행동들이 있는데

저는.. 그 행동을 안지키고 한것들이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1. 몸무게에 연연하지 말아라

물론 너무 몸무게에 의존 하면 안되겠죠....

저는 몸무게 매일 측정했어요.

하루하루 내가 몇그램이나 쪘는지 빠졌는지 체크를 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알수 있었던건.

어떻게 먹으면 찌고 어떻게 먹으면 빠지는지를 생각했어요

그리고 운동을 첨가하면 어떻게 변하는지... 등등

그래서 그걸 지표로 삼았습니다.

전날 먹고 200그램정도 쪘다 싶음 오늘은 밥 한두숟갈 적게 해서 세끼 먹구요.

운동안한날 변함이 없으면 같은양을 먹고 운동하거나 하면서 제 몸을 알아갔습니다.

2. 몸무게 보단 인바디를 믿어라

전.... 인바디 기계랑 안친한가봐요

한달동안 근력도 열심히하고 유산소도 열심히 했는데 변화가 없을때도 있고.... 힘이 내가 늘었다는걸 느끼는데....

그래서 전 인바디를 믿지 않아요. 최근 6개월정도 아예 측정을 안했네여

내가 크런치를 한개 두개 늘리는 재미. 팔굽혀펴기를 늘리는 재미 그런걸로 내 몸을 체크했어요

3. 닭가슴살.바나나.고구마.야채듬뿍 등등의 식이조절

처음 한달 정도 해봤습니다.

몸무게는 잘 줄어요. 허나......

맛있는것도 먹고 싶고... 입안의 뻑뻑함이 기분 나쁘고..

맛난 김치찌개. 치킨 등등 포기 할수 없었습니다.

그 후 먹는 양을 줄였습니다.

치킨도 1인 1닭 하는 제가... 요즘은 반마리도 다 못먹네요...

4. 술

가장 큰변화는 술이 많이 줄었네요.

다이어트 처음 시작했을때 냉장고에 술 먼저 없앴습니다.

(먹어서.....ㅋ)

그리고 술을 안채웠죠

술약속은 내가 먼저 먹자고 하는건 최대한 줄이고

친구가 꼬시고 꼬시면 3번중 한번?

5. 운동

요즘 스피닝을 시작했어요. 이제 한달 남짓 되었네요

운동은.... 하고 싶은거 하는게 제일 인거 같아요.

1년간을 런닝머신 위에서 걷고 뛰고 했는데

어느 순간 속도도 더이상 못올리겠고 운동도 안되는거 같아 스피닝을 시작했는데. 우왕... 악마 같은 강사.... 10분 타고 1분 쉬고 3세트..... 이거 시간동안 완벽히 타면 제 몸은 지금보다 더 좋을거란 믿음이 생기네요.

운동은 살뺀다는 기분으로 하는것보다

건강을 위해. 어제는 30분간 4키로 뛰었음 오늘은 100미터라도 더뛰자!!!!

점점 늘리는 재미가 좋은거 같아요.

최근 몸......

아직 만족할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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