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비바람 맞고 눈보라쳐도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땀흘리리라 깨우치리라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우리들 가진것 비록 적어도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우리 나갈길 멀고 험해도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 가진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박근혜든, 새누리든, 아니면 궁물당 애들이든........
국민의 분노와 절망 앞에서 제 몫을 챙기려드는 것들.
모두 ! 깨치고 나아가 끝내 우리가 이길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바로 이나라,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대통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