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관찰해 보면 어떤 사람이 의견을 내놓았을때 잘못을 꼬집을려고 작정하는거 같아요.
굳이 상관없는 단점까지 만들어서라도 비판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사실 저 또한 그렇구요.. 상대방이 제게 의견을 내놓을때 비판을 안하면 뭔가 좀 허전한 느낌..
제가 예전에 책에 본 것이 있는데, 거기서 이르기를, 사람은 자신의 동의가 있지 않은 의견은 우선적으로 반대하고 본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좋은 의견이라도 자신이 그 의견을 도출해내는 과정에 없었다면 그 의견은 좋지 않은 의견이라고 판단내린대요.
무엇 때문에 그럴까요?
우월감 과시나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