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짝없이 4일내내 집에 머무르면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어요
근데 오늘따라 너무 안풀려서 스트레스 받아서
로드샵 구경가고 싶었거든요..그러다가 문득 아 나도 사야겠다(?)싶어서 11번가 가서 정말 간만에 쇼핑했어요
이게 얼마만인지
원래 뭘 하나를 사든 너무 고민하는 성격인데
이번엔 삐아와의 첫만남+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3개나 질렀습니다 ㅋㅋㅋㅋㅋ
뷰게와 블로그 이것저것 참고를 했어요
ㅜㅜ 오렌지/레드가 찻 붙는 봄웜에 21-23호 중간?되는데요
어떨까요..주문해놓고 또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