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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47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nt★
추천 : 1
조회수 : 9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8 18:19:00
아직 한글을 몰라서 나한테 써달라고 함(나랑 띠동갑)
그래서 뭐라 써줄까? 했더니
'아름아 네 성격은 안바꿔도 돼, 그런데 네말은 상처가 돼 '
이렇게 써달라고 해서
내가
'아름아 좀 잘해줘라 인마'
라고 적어서 보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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