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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태어나는 강아지들 다 어디로 가나요 ?
게시물ID : animal_172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컴
추천 : 4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11 21:25:44
쉽게 말해서 믹서견들......
장날에 1~2 만원에 팔려서 개장수한테 가죠
그랬다가 어느정도 크면 복날 보신탕되는거고..
 
혹시 시골집이 있고 거기서 개 키우는 분들하고 친척이나 가족인분들
중성화 꼭 시켜주세요. 요새는 많이 내려서 십만원 정도면 됩니다.

.....

지금은 없어졌지만 집앞에 카센타가 있었는데
어느날 진돗개 비숫한 강아지 한마리를 데리고와서 새끼들 두번보고
2년동안 키우다가 그 강아지가 2년만에 태어나서 처음 산책가는 날이 
그 강아지가 보신탕되는 날이였습니다.
우연히 저하고 마주쳤을때의 눈빛을 몇년이 지났지만 잊을수가 없습니다.
뭔가 모를 공포에 젖은 눈빛을....

....

가끔 SBS 동물농장 보는데
거기서 동네의 숫컷 한마리가 온동네 암컷강아지들 다 임신시켜
새끼 낳게 하는데 ...이런 내용 보기 참 불편해요.
그많은 새끼들중 일년후에 살아 있는 강아지들이 몇마리일까요 ?
대부분 장날에 1~2 만원에 팔려 복날 보신탕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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