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랬다느니 하는 글에 왜 자꾸 먹이를주죠?

 

어떤의도를 가지고 글을쓰면 그게 좋은면을 부각하기위해서인지 나쁜면을 부각하기위해서인지 우리는 이미 많이 겪어왔기에 충분히 걸러들을수도있고

수용할수도있을테고 반박할수도있겠지만

 

이건 위에 쓴 걸 넘어서 그냥 싸우는걸 즐기기위해 먹이를주고 싸우면 좋구나 하고 즐기는 저급한 욕망만을 느끼게됩니다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될것은 '헌재 결정' 입니다

 

헌재 결정이나기전까지는 박근혜 대통령은 언제든지 다시 대통령으로 복귀할수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또 탄핵 후 후보검증기간이 너무 짧다라고 하시겠지요.

 

그러면 지금 이렇다 저렇다 싸울게 아니라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들에관한 자료를 만드십시요.

 

그래서 잘모르거나 관심없거나 반대편 지지자들에게 내가 지지하는 후보는 이렇습니다 하는 정리본을 만들어서 소개하면 짧은 대선 후보 검증기간에도

충실한 검증의 질이 확보될겁니다.

 

그리고 쫌 이상한 글이다하는것은 캡쳐해서 지지하는 후보에게 알리고 후보가 대응하게 하는것이 지금 우리가 취해야할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지금은 내실을 다지면서 제 1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나아갑시다.

 

여러분들.. 믿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