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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예
어떤 산모가 둘째 낳다가 하늘나라로 갔대요.
큰애는 이제 막 두돌 될까말까 하구요.
의료사고는 아니었고 엄마가 원래 아팠는지..
그래서 신생아인 둘째가 병원에서 태어나자마자 매일유업 액상분유를 먹었는데
그게 시중에 파는건 아닌가봐요. 그런데 아기는 그 분유가 아니면 다 거부하고..
다른 식구들이 그렇잖아도 마음아플텐데 아기가 그러니 얼마나 더 마음이 찢어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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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차에 그 사정을 아는 분이 매일유업에 사정을 이야기하니까
매일에서 그 아기에게 백일까지 액상분유를 제공해 주고 (아마 2단계까지만 나오는 듯..) 그 후로는 아기 입맛에 맞는 분유를 찾도록 도와 무상제공하겠다.. 했다네요.
=========== 이상 후략 === 나머지는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