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이 급매로 내놓은 부동산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주인이 보유한 부동산은 투자자들이 매입할 때 돈을 빌리기 어렵고, 괜한 의혹이나 세무조사 등에 휘말릴 것을 우려해 소극적인 탓이다.
1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순실이 지난 4월 급매로 내놓은 강남구 신사동 미승빌딩은 아직 매수자를 찾지 못했다. 총 7층 규모인 이 건물은 최씨가 6~7층을 자택으로 사용했다. 처음 매물로 나왔을 때 호가는 250억원. 이후 호가를 몇 차례 더 낮춰 200억원 밑으로 내려갔지만 아직 계약이 이뤄지지 못했다. 이날 열람한 등기부등본에는 최씨의 개명 이름인 최서원이 아직 소유주로 돼 있다. 인근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계속 매수자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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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v.media.daum.net/v/20161216044707404?d=y
사지마. 사는 놈이 범인이여~ 공.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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