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ㅎ 총리 공관 행진 갔다가 나오면서
개인적으로 준비해간 비닐봉투애 쓰레기 다 줍는데
중년의 부부께서 장갑 깨끗히 빤거라고 끼고 하라며 주셔서
손시렵지 않고 청결하게 쓰레기 주웠네요.
마지막 광화문 모든 행사 끝나고 한바퀴 돌며 쓰레기 줍고
가려는데 길건너 경찰버스가 세워놓은 쓰레기 봉투 밟고
가는 바람에 쓰레기가 나뒹굴어서 차량 통행 하는 와중에
다 처리하고 복귀합니다.
광화문에서 세월호 가족들이 네버엔딩스토리 부를때
감정을 참지 못하고 울고 말았네요.ㅜ
박ㄹ혜 죄 지은 만큼 꼭 벌 받길! 천벌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