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퇴근전 저는 비장한 심정으로 구글플레이에서 1~2천원짜리 영화 다섯개를 샀습니다.
그리구 주말동안 그중 4개를 보았습니다 ㅠ_ㅠ 주륵.
간만에 본 영화들에 대해 짧게 감상평을 투척합니다
실화.
정말 속임수없는 실화입니다. 너무 지루합니다 ㅠ 저기 포스터를 보시면, 태평양에서 34일간 1600km를 남자들끼리 표류 했단 얘긴데 ....
별 2개 투척합니다.
앤 해서웨이를 즐거운 마음으로 보다가 새벽에 깨서 소름돋는 영화입니다...
보고나시면 어? 어디선가 본듯한 플롯이다.. 가 되겠습니다
별 4개 드립니다!!
하필 크리스마스가 배경인.. B급 재난영화. 이건뭐 틀어놓고 핸드폰 만지작 하게되는..
별 2개 조금 아깝습니다.
룩아웃! 나름 숨겨진 수작이라고 평가합니다.
메멘토가 약간 떠오르는데요, (메멘토를 너무 많이 봐서 그 플롯이 저는 식상)
그것만 참으면 매우 전반적으로 신선합니다. 스토리 몰입도, 연기 모두 일품
별 4.5개 투척합니다.
크리스마스에서 생존한 솔로 오징어님들 힘내세요!!! 연말에도 또 영화 잔뜩 사서 보면되요!! 쉬워요!!